반응형 한미 정상회담2 이재명 “美 요구 수용했으면 탄핵?"… 끝까지 버텼다 이재명 “美 요구 수용했으면 탄핵?"… 끝까지 버텼다 🇺🇸 미국과의 관세 협상, 강경한 거부 의사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측의 관세 협상 요구를 강하게 거부한 배경을 공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만약 미국이 요구한 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면, 나는 아마 탄핵당했을 것”이라며 “그래서 미국 협상팀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은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한층 강화한 것입니다. 특히 미국이 요구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에서 “직접 투자 비중 확대”와 “이익의 90% 미국 귀속”이라는 과도한 조건을 내세운 데 대해 강경하게 맞선 것입니다. 💬 이 대통령의 .. 2025. 9. 18. 트럼프, 한국산 만년필에 반했다… 칭찬 한마디에 모나미 주가 폭등? 트럼프, 한국산 만년필에 반했다… 칭찬 한마디에 모나미 주가 폭등? 백악관에서 화제가 된 한국 펜 한미 정상회담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의외로 ‘만년필’이었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웨스트윙에서 열린 회담 직전, 이재명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하는 순간이었다. 이 대통령이 사용한 갈색빛의 두툼한 만년필을 본 트럼프 대통령은 곧장 “좋은 펜이다(Nice pen)”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두께가 굉장히 아름답다. 어디서 만든 것이냐”라며 연이어 질문을 던졌다. 이 대통령은 미소를 지으며 “한국산”이라고 답했고, 이어 양손을 들어 “가져가셔도 된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즉석에서 만년필을 선물로 받게 됐다. 그는 “실제로 사용하지는 않.. 2025. 8.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