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1 조개 한입에 48시간 내 사망? 치사율 50% …여름철 가장 무서운 감염병 조개 한입에 48시간 내 사망? 치사율 50% …여름철 가장 무서운 감염병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치명적인 해양 세균 감염병인 ‘비브리오 패혈증’이 본격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하거나, 상처가 난 피부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어 보건 당국이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수 온도 18도 넘으면 활동 시작…8~9월 집중 발생”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Vibrio vulnificus)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입니다. 이 세균은 주로 연안의 따뜻한 바닷물에 서식하며, 수온이 18도 이상으로 상승하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 2025. 6.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