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령출산1 한국 출산율은 꼴찌인데, 쌍둥이는 세계 2위… 위험 ‘경고등’ 켜졌다 한국 출산율은 꼴찌인데, 쌍둥이는 세계 2위… 위험 ‘경고등’ 켜졌다 한국의 출산 현실이 또 하나의 역설을 드러내고 있다. 합계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지만, 쌍둥이를 포함한 다태아 출산율은 세계 최고 수준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건강 위험을 키울 수 있다며, 정책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 출산율은 바닥인데, 쌍둥이는 늘어난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한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 수가 1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전체 출생아 가운데 쌍둥이 등 다태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 출생아 중 다태아 비중2015년: 3.7%최근: 5... 2025. 12.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