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학폭 가해자, 기록 있으면 끝”… 서울 명문대 수시 99% 탈락

by 매일이새로운소식 2026. 1. 27.

"학폭 가해자, 기록 있으면 끝”… 서울 명문대 수시 99% 탈락

 

 

2026학년도 대입, 서울 주요 대학·과기원에서 ‘무관용 원칙’이 현실로

 

2026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 결과가 공개되면서, 학교폭력(학폭) 가해 이력이 입시에 미치는 영향이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해졌다. 결과는 단순하다. 학폭 전력이 있으면 명문대 진학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이 수치로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국회 교육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실이 대학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종합한 것이다. 특히 서울 주요 대학과 4대 과학기술원에서는 ‘학폭 무관용 원칙’이 말 그대로 적용됐다.

 


 

숫자로 확인된 현실… “서울 주요 대학, 99% 탈락”

 

먼저 전국 단위 결과부터 보면 상황은 명확하다.

  • 전국 4년제 대학 170곳
  • 학폭 가해 이력이 있는 수험생 3,273명 지원
  • 이 중 2,460명 불합격 (불합격률 75%)

문제는 서울 주요 명문대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서울 주요 11개 대학에 지원한 학폭 이력자는 151명이었다.

 

👉 합격자 1명, 불합격자 150명
👉 불합격률 99%

 

대학별로 보면 더욱 극명하다.

  • 연세대(5명), 고려대(12명) -> 전원 탈락
  • 서강대·성균관대(각 3명), 한양대(7명), 이화여대(1명), 중앙대(32명), 한국외대(14명), 서울시립대(12명) -> 모두 불합격
  • 경희대 -> 62명 중 단 1명만 합격
  • 서울대 -> 학폭 이력 지원자 자체가 없음

 

728x90

 

과기원은 더 강했다… “지원만 해도 탈락”

 

이 흐름은 이공계 최상위 대학인 과학기술원에서 더욱 뚜렷했다. KAIST, GIST, DGIST, UNIST4대 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결과는 사실상 ‘제로 톨러런스’였다.

  • KAIST -> 학폭 감점 대상 12명 전원 불합격
  • GIST -> 2명 불합격
  • UNIST -> 1명 불합격
  • DGIST -> 학폭 이력자 지원 자체 제한

특히 DGIST는 학폭 조치 4호(사회봉사) 이상을 받은 학생은 원서 접수조차 불가능하도록 규정을 두고 있다.

 


 

왜 이렇게 달라졌나? 핵심은 ‘교육부 지침’

 

이 같은 변화의 핵심에는 교육부 방침이 있다.

 

✅ 2026학년도부터 달라진 점

  • 수시·정시 전형 모두 학폭 기록 의무 반영
  • 학생부, 논술, 실기 등 모든 전형에서 평가 요소로 적용
  • 단순 참고가 아닌 실질적 감점 요인

 

즉, 과거처럼 “기록은 있지만 합격”이라는 사례가 거의 사라진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정시 전형에서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탈락 사례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학폭 조치 단계, 얼마나 중요한가?

 

학폭 조치는 총 9단계로 나뉜다.

  • 1호: 서면 사과
  • 2~3호: 접촉·보복 금지, 학교 봉사
  • ⚠️ 4호 이상: 사회봉사·출석정지·전학·퇴학

대부분의 대학은 4호 이상부터는 치명적 감점을 적용한다. 일부 대학과 과기원은 사실상 탈락 기준선으로 삼고 있다.

 

반응형

 

“처벌이 아니라 책임”… 달라진 사회적 메시지

 

이번 결과는 단순히 입시 결과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다.

  • 학폭은 “어릴 적 실수”가 아니라 책임이 따르는 행위
  •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인성과 공동체 의식이 기준
  • 명문대일수록 더 엄격한 잣대

정책 당국과 교육계는 이를 두고 “낙인이 아닌 교육”이라고 설명한다. 잘못된 행동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른다는 점을 입시를 통해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정리하면

 

✔ 2026학년도 대입부터 학폭은 치명적 변수
✔ 서울 주요 대학 99% 불합격
✔ KAIST 포함 4대 과기원 전원 탈락
✔ 정시에서도 동일 기준 적용 예정

 

이제 입시는 단순한 점수 경쟁이 아니다. 생활기록 전체가 평가 대상이며, 특히 학교폭력 이력은 되돌릴 수 없는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 앞으로의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성적만큼이나 학교생활의 태도와 기록을 다시 보게 되는 이유다.

 

 

 

728x90
반응형